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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당 디저트 카페 3곳

by SereneL 2025.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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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당 디저트 카페

"케이크를 먹어도 혈당이 안 올라간다고?"

믿기지 않지만 실제로 가능합니다. 

 

당뇨 환자도,

다이어터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디저트 카페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거든요. 

당가라과자점

@dangara_keto

위치: 강북 미아사거리

 

2023년에 오픈한 이곳은

베이킹과 음료 모두

설탕, 밀가루, 곡물류 등

혈당을 직접적으로 상승하게 하는 재료를

일체 사용하지 않는 특별한 과자점입니다.

 

황치즈가루 외에는

당이 들어 있는 시중 재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아요.

대신 100% 카카오매스와 카카오파우더,

직접 만든 과일 콩포트와 앙금 등의 재료를 사용하며,

단맛은 오직 알룰로스로만 낸다고 하네요.

 

시그니처 메뉴들

혈당이 오르지 않는 기본 빵을 먹고 싶다는 마음에

처음 개발했다는

몽돌빵을 비롯해

케이크, 파운드, 버터바, 비엔누아즈리, 쿠키, 과일크럼블 등

다양한 디저트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음료로는 무설탕 원칙의

흑임자콩크림라떼, 율무크림라떼, 쑥크림라떼 등이 있어요.

 

맛의 특징

최대한 재료를 듬뿍 사용해 만들기 때문에

단맛이 자극적이지 않고 은은하면서

진한 맛이 특징입니다. 

스윗프로비전

@sweet_provision

 

 

위치: 서울대입구 샤로수길

 

제2형 당뇨 진단을 받은 사장님과

전직 간호사인 부인이

제로슈가, 저탄수, 글루텐프리 키토베이커리입니다.

 

건강한 재료 사용

밀가루 대신

아몬드가루나 코코넛가루를 사용하고,

설탕 대신

알룰로스와 같은 대체당을 넣습니다.

캐러멜과 초콜릿 등은 매장에서

무설탕으로 수제로 만든다고 하네요.

 

시그니처 메뉴

테이크아웃 전문 매장으로,

미국에서 온 주인장이

키라임으로 만드는 파이를 추억하며

직접 설탕 없이 끓인

연유와 라임으로 만든 필링으로 채운 향긋하면서

크리미한 키라임파이가 대표 메뉴입니다.

펌킨파이, 초코월넛바나나브레드, 티라미스도

시그니처로 인기가 많아요.

 

꿀팁

SNS에서 식단 관리를 돕기 위해

영양 성분표도 공개하고 있으니

참고해서 맛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스윗트윅

@sweat_tweak

 

위치: 연남동

기존의 단맛(Sweet)의 개념을

창의적으로 비틀어(Tweak)

'모두를 위한 더 나은 달콤함'이라는

콘셉트로 오픈한

저당과 글루텐프리 전문점입니다.

 

혁신적인 재료

밀가루나 쌀가루 대신

기능성 원료인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 대두단백질, 아몬드가루를 사용하고,

설탕 대신

에리스리톨, 알룰로스, 스테비아로

맛을 구현한

케이크, 크림푸딩, 구움과자 등

다양한 디저트를 선보이고 있어요.

 

특별한 케이크

직접 개발한 무당, 고식이섬유, 고단백 제누아즈로

만든 케이크는

재료를 믿기 어려울 정도로

다양하고 사랑스러운 디자인에

맛까지 좋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비건 크림 옵션도 있으니

필요하신 분들은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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